북텍사스, 10월 2일 ‘유어 하이어드 잡 페스트’ 개최…60개 이상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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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10월 2일 ‘유어 하이어드 잡 페스트’ 개최…60개 이상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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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5-09-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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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에서 이번 주 대규모 구인 박람회가 열린다.(사진 출처:shutterstock)

북텍사스에서 이번 주 대규모 구인 박람회가 열립니다.

달라스 카운티 판사 클레이 루이스 젠킨스와 ‘워크포스 솔루션스 그레이터 달라스’가 주최하는 ‘유어 하이어드 잡 페스트’(You’re Hired Job Fest)가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길리스 달라스(Gilley’s Dallas)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60개 이상 기업과 기관이 참여합니다. 달라스 러브필드 공항, 달라스 시청, 코카콜라, 달라스 지역 고속철도(DART), 달라스 카운티 보안관실 등 다양한 고용주가 채용에 나섭니다.

물류, 교육, 의료, 교통, 제조, 서비스업까지 채용 분야도 폭넓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즉시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평균 시급은 22달러에 달하며, 일부 직종은 연봉 10만4천 달러까지 제시되고 있습니다. 젠킨스 판사는 “막다른 일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라”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워크포스 솔루션스는 달라스 전역 8개 센터에서 구직 지원, 직업 훈련,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 지원을 운영하며, 이번 박람회 역시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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