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텍사스 소매시장 ‘95.1% 점유’…전국 불황 속 견고한 흐름
올해 유통업계가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북텍사스 지역의 소매 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체 와이츠먼(Weitzman)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달라스-포트워스 (D-FW) 지역의 소매 점포 평균 점유율은 95.1%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이 수치는 약 2억 스퀘어피트 규모의 다세대 리테일 프로
-
북텍사스, 소비자용 폭죽 사용 전면 단속…위반 시 최대 2천 달러 벌금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북텍사스 주민들에게 폭죽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달라스, 포트워스, 덴턴 등 대부분 도시에서는 소비자용 폭죽이 금지돼 있으며, 스파클러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2,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폭죽을 사용하려면 미편입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며, 사유지에서는 반드시
-
해변카페 공격에 500파운드급 폭탄 쓴 이스라엘…전쟁범죄 비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해변 카페를 공습하며 미국산 500파운드급 폭탄을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달 30일 가자시티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공습 직후 현장에서 확보한 무기 파편을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미국산 MK-82 또는 MPR500 계열 폭탄으로 보인다고 2일 전했습니다. 폭발물 전문가들은 파편 형태와 지면에 남
-
우크라 "러시아, 평양 등에서 北 드론 조종사 육성"
북한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공격용 드론 생산과 드론 조종법 훈련에 나서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허위정보대응센터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인력이 평양과 원산 인근 훈련장에서 북한 조종사들에게 1인칭 시점(FPV) 드론 등 공격용 드론 조종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훈련 장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 ‘기소 위한 수사 안 된다’ 검찰개혁 의지 밝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개혁과 민생 안정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회견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란 이름으로 121분간 진행됐습니다. 연단 없이 기자들과 같은 높이에서 마주 앉아, 탈권위적 소통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n
-
'3%룰' 포함 상법 개정안, 여야 합의로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상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전체 재석 의원 272명 중 220명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법안이 조기 대선을 거쳐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 만에 다시 살아난 셈입니다.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뿐 아니라 주주까
-
트럼프 감세법안, 하원 첫 관문 통과…공화당 내 진통 속 진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해온 감세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데 이어, 하원에서도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미 하원은 3일 새벽, 찬성 219표, 반대 213표로 절차 표결을 가결하며 본격적인 논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 법안은 감세와 복지 축소, 불법 이민 단속 강화 등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 아젠다를 담고 있지만, 부자 감세 논란과 빈
-
미 법원, 트럼프의 국경 난민 차단 명령 ‘위법’ 판결
미 사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난민 신청 차단 명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랜돌프 모스 판사는 2일, 이민자 법률 서비스 비영리단체 '라이시스'(RAICES)가 국토안보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 손을 들어주며, 해당 명령은 위법이라고 판결했습니다. 128쪽 분량의 판결문에서 모스 판사는 “
-
미 하원의원 43명, 트럼프 행정부에 “무역협상서 한국 플랫폼법 해결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을 문제 삼으라는 미 연방 하원의원들의 집단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공화당 소속 에이드리언 스미스 무역소위 위원장과 캐럴 밀러 의원 등 총 43명의 의원들은 최근 서한을 통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플랫폼 규제가 미국 디지털 기업을 부당하게 겨냥하고 있다며 무역 협상에서 이 사안을 적극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