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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노스 톨웨이(DNT)가 8월 25일 월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확장 공사로 인해 대규모 차선 및 진입로 폐쇄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사는 노스 텍사스 톨웨이 당국(NTTA)이 추진하는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북텍사스에서 가장 혼잡한 달라스 노스 톨웨이 구간의 수용 능력을 늘리기 위한 작업입니다. 

프리스코의 빠른 성장세에 맞춰 수년간 이어진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남쪽 방향 차선은 주중 큰 영향을 받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코튼 진 로드(Cotton Gin Road)와 스톤브룩 파크웨이(Stonebrook Parkway) 구간, 존 힉맨 파크웨이(John Hickman Parkway)와 워런 파크웨이(Warren Parkway) 구간의 오른쪽 차선이 폐쇄됩니다. 

같은 기간 존 힉맨 파크웨이 남쪽 방향 진입로도 닫히며,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게일로드 파크웨이(Gaylord Parkway) 북쪽 차선과 PGA 파크웨이 남쪽 차선도 부분 폐쇄됩니다. 

달라스 파크웨이(Dallas Parkway) 역시 공사 영향을 받습니다. 팬서 크릭 파크웨이(Panther Creek Parkway) 유턴 차선이 막히고, 워런 파크웨이에서 주(州) 고속도로 121(State Highway 121)까지 양방향 왼쪽 차선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차단됩니다. 

이는 확장 공사, 표지판 설치, 방호벽 준비, 도로 표시 작업 등을 위한 조치입니다. NTTA는 운전자들에게 공사 구간에서 각별히 주의하거나 우회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시간 교통 상황은 웨이즈(Waze) 앱이나 NTTA 공식 교통 업데이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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