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 Worth의 교도소서 미결수 남성 사망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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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10:47
Fort Worth 서쪽 30마일 거리에 소재한 한 교도소에서 38세의 미결수가 갑자기 숨진 채 발견돼 Texas Rangers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arker County 보안국은 미결수 Jesse Debusk가 지난 토요일 교도소 간수와 폭력적인 마찰을 빚은 후 사망했다고 언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Debusk는 그 전날 미발행 영장에 의해 체포 수감됐으며, 사망 당일, 다른 감방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Debusk가 간수들에게 욕설과 폭력적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간수들은 진정이 된 Debusk의 수갑과 포승줄을 풀어 주고 자리를 떴다가, 잠시 후 돌아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Debusk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ebusk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곧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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