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시, 시 전역 보도 개선 위해 3천만 달러 계약 승인
달라스 시의회가 어제(27일) 연방 장애인법을 준수하기 위해 도시 주변의 다트(DART) 버스 노선을 따라 보도와 경사로를 설치하기 위해 한 콘크리트 회사와 약 3,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2개년 계획으로 관련 자금은 DART가 작년에 달라스에 기부하는 것을 승인한 9천만 달러의 초과 판매세 기금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계약을 따낸 허친스(Hutchins)에 본사를 둔 에스트라다 콘크리트 회사(Estrada Concrete Company)는 최소 2021년부터 시 공무원이 파손, 누락 및 ADA를 준수하지 않는 보도를 수리하기 위해 우선 순위 장소로 식별한 12개 구역을 다룰 계획입니다.
달라스 시의회는 또한 보도 개선을 위해 발치 스프링스(Balch Springs)의 차베스 콘크리트 컷팅(Chavez Concrete Cutting) 회사와 2년 430만 달러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롤턴과 인접해 있는 달라스시 경계 근처, 북쪽의 코잇 로드(Coit Road) 및 635번 고속도로 지역에서 엘람 크릭(Elam Creek), 도시 남쪽 절반의 햄튼 로드(Hampton Road) 및 일리노이 애비뉴(Illinois Avenue) 지역까지 이어지며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계약과 관련된 작업은 오는 4월에 시작되어 2026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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