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십대 총격으로 5세 아이 숨져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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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1:18
북텍사스의 십대 두 명이 다섯 살 밖에 안된 남자 아이를 총격 살해해 기소됐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11시경, Denison의 West Elm Street의 한 주택에서 각각 다섯 살과 열 한 살인 어린 형제가 총에 맞은 가운데, 다섯 살인 동생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형은 Dallas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형제 피격 사건과 관련해 열 여덟 살의 Ryan Clay와 열 일곱 살의 Sabrina Nino로 밝혀진 십대 두 명이 10세 이하 아동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고, 어제, 지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Denison 경찰국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용의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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