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기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출범식 열려

제 18기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출범식이 15일, 오후 5시, Omni Dallas Hotel Park West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출범식을 위해 서울에서 온 김덕룡 민주 평통 자문회의 수석 부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57명의 민주 평통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했습니다.

제 18기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의 항구에 무사히 닻을 내릴 때까지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자”며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가 통일미래를 여는 구심점이 되자”고 호소 했습니다.

# 유석찬 협의회장 녹취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한반도 평화와 재외 동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김 수석부의장은 강연을 통해 “미주 250만 동포들이 750만 해외 동포들을 이끌어 가야 한다며 그중에서도 달라스 동포사회가 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의 인터뷰 들어 보겠습니다.

# 김덕룡 수석부의장

어제 제 18기 민주 평통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출범식에는 3백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했으며 다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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