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 의혹 대한 총공세 돌입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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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0:28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대장동 게이트'로 규정하며 총공세에 돌입습니다.
국민의힘은 16일 '이재명 경기지사 대장동게이트 진상조사 TF' 첫 회의를 열고 이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당국이 나서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도입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감사에서 이 지사를 증인으로 부르겠다고도 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사업은 이 지사가 2014년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하면서추진한 1조1500억 규모 공영 개발 사업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대장동 개발 사업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성남의 뜰'과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입니다.
정치권에선 이 두 업체가 이 지사와 특수 관계에 있다는 의혹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번 의혹을 "권력형 종합 비리선물세트" "특혜, 특권과 반칙의 종합백화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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