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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생 Katie의 50세 생일을 맞이하며

휴스톤가정주부 0 5,389
안녕하세요,
높고 높은 가을의 하늘을 보면서 잠시 휴식을 가지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클산과의 만남은 얼마 안되지만,일주일만에 만끽하는 나 혼자만의 자유함,한가함속에서 클산을 들으면서 휴식을 즐기면 ,웬지 모르게
제 자신에게 크나큰 영적 양식으로 재 충전된 느낌이에요.특히 클래식과의 거리감을 가까이 할수있게 깔끔한 진행을 하시는 예리님 때문에 어려운 곡도 친숙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토요일엔
 Nella Fantasia-song by 조수미
신청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동생 예쁜 Katie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클산의 애청자님들, 예리님과 항상 함께
하고  싶어요
Oct.19.2018
L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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