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모녀

Sunny 0 193
큰마음 먹고  6개월전에 미국에온 딸을 만나러 왔습니다

여름에 떠나보낸  아이가  한겨울에  여름운동화를 신고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서요 ㅎㅎ

겨울 옷들과 신발과  아이가 쓰던 가방들을 챙겨서 6개월만에    한국엄마가  미국땅에 왔어요

오늘  우리딸 소연이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

씩씩하고  기특하게  자라서  고맙다

아이오와에서 달라스까지 달리는 모녀가 신청합니다

신청곡: 신해철 그대에게
라우브의 러브유라이크 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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