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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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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아온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다. 

청룡은 예로부터 동쪽을 수호하는 신성한 동물로, ‘창조’‘생명’‘신생(新生)’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같은 청룡의 청량하고 신성한 기운을 DFW 한인사회가 듬뿍 받아 힘차게 비상하길 기원하며 북텍사스 한인 단체장 및 주요 인사들의 새해 인사를 전한다. 정리=김영도 기자

 

 


2024년 새해 인사 말씀드립니다.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인 동포들뿐 아니라 세계의 경제인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이 지나가고 대망의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는 상생과 번영의 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진년을 맞아 달라스 지역의 한인 교민들은 모두 건강한 삶, 사업 번창, 그리고 꿈과 계획이 모두 이뤄지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삼문 그룹은 지난 7월 달라스 아트 디스트릭(Dallas Arts District)에 J.W. 메리어트 호텔을 성공적으로 개업하는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내년에는 휴스턴 북쪽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하고 2년 뒤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한인 경제인 및 비즈니스를 계획하는 후배들은 의로운 길을 걸어가길 바라며, 자신의 사업에 대한 연구를 부지런히 하여, 분야의 아웃라이어(Outlier)로 우뚝 서길 응원합니다.

특별히 ‘용기가 없으면 영광도 없다(No Guts, No Glory)’는 말을 기억하며, 지난 일들은 뒤로하고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것들을 행할 때 분명 좋은 결과가 이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4년 달라스 한인 동포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삼문 그룹 문대동 회장

 


용맹과 지혜를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달라스 한인 동포 사회 여러분 모두 희망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국제정세 속에 어렵고 불확실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회와 민주평통을 비롯하여 한인 동포 사회가 서로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헌신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민주평통 운영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동시에 지역의 일꾼으로서 동포 사회와 함께 통일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푸른 용의 지혜와 용기로 날개를 펼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 운영위 김영호 위원

 


내년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입니다.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힘든 일은 2023년과 함께 떠나보내고, 2024년 푸른 용 기운 가득한 힘찬 새해맞이 하시길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2023년에는 달라스 상공회의 그동안의 노력으로 달라스한인타운이 시 정부와 주 정부 차원에서 지정이 됐습니다. 

아울러 한인 경제가 한류 열풍을 타고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며, 미 주류 사회와의 협력이 더 단단해지는 2023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달라스 상공회는 앞으로도 한인 경제가 주류 사회의 일원으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내년 2024년 달라스 한인 사회의 위상과 한인 상권이 더 높은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에는 달라스 모든 한인 가정과 개인이 무탈하길 바라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 이상윤 회장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고 용트림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지난 일 년 저희 북텍사스 한국여성회는 “행복과 나눔 여성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동포사회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이 달라스 한인사회의 거름이 되고 토대가 됐습니다.

새해에도 뜨거운 마음과 따뜻한 손길로 나눔과 실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것 입니다.

또한 여성 파워에 대한 동포사회의 공감력을 키우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살뜰한 마음으로 챙기며, 한인사회 역량을 안팎으로 성장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나눔과 봉사를 통해 보다 나은 동포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북텍사스 한국여성회 이송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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