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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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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 씨(사진 왼쪽)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신선미 씨(사진 왼쪽)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어스틴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신선미 씨가 지난 16일(수) 에버리랜치 골프코스에서 생애 첫 이글과 홀인원을 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신선미 씨는 골프 구력이 채 3년이 안 됐지만 이날 3번홀에서 이글을 했고 13번홀 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신선미 씨는 “생애 첫 이글과 홀인원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라운딩에 함께 동반한 안젤라 오 씨와 미셸 리 씨, 박경희 씨는 크게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는 전언이다. 신 씨의 남편 어스틴 골프 김운수 전회장은 “이번 홀인원으로 2023년 행운이 몰려올 것 같다”고 기뻐했다.                                  

 

정순광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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