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헤드라인 뉴스

1.    불법 이민자들의 오랜 밀입국 경로였던 텍사스와 멕시코 사이의 단속이 강화되자 서남부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올 봄 텍사스에는 잦은 토네이도와 우박, 폭풍우 및 이른 더위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3.    텍사스 법원이 삼성전자 전직 임원이 불법적으로 기술을 빼돌린 뒤 이를 악용해 회사를 상대로 낸 특허 침해 소송에서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4.     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의 치안 상황이 무법천지를 연상케 할 만큼 악화돼 가고 있습니다.

5.     미 하원이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6.    미국의 제조업·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산업 활동이 이번 달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시점이 최악의 경우 올해 안에 이뤄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8.    한국 정부가 연말까지 전공의 이탈 사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비상진료체계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9.    가자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궁극적 해결책으로 여겨지는 '두 국가 해법'을 실행하자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10. 교황청의 2인자가 중국에 대표부를 설치하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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