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5 헤드라인 뉴스

1.    북텍사스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식료품 체인들의 지역 매장 확대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    이번주 월요일 프리스코 주택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방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3.    태런 카운티 배심원단이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10세 딸을 살해한 포트워스 남성에게 어제(24일)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4.    텍사스 고등학교의 한 대체 교사가 학생들에게 대량 총격 사건을 묘사한 인형극을 과제로 제시해 해고됐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950억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이스라엘 등에 대한 안보 지원 예산안에 서명했습니다.

6.    미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일방적으로 취소되거나 일정 시간 이상 연착될 경우 별도 수수료 없이 자동으로 환불해주는 규정이 도입됩니다.

7.    한국에서 부모와 자녀, 배우자 등 가족에게 유산 상속분을 법으로 보장하는 '유류분 제도'는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8.    한국에서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이어 의대 교수들이 집단 휴진과 사직 강행을 선언하며 정부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9.    가자 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안보 수뇌부가 어제 비밀 회동을 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10.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 채비에 들어간 가운데 하마스가 인질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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