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파트너

[부동산 전망] 집, 사놓으면 오른다 금리 인하로 주택시장 회복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부동산파트너 댓글 0건 작성일 24-10-07 11:03

본문

주택 소유자의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oreLogic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주택 주택 소유자는 6월 말 기준으로 지난 1년 동안 평균 2만 5천 달러의 자산이 증가했다. 주택 가격 상승으로 자산이 증가한 것인데 미국 주택 소유자는 평균 약 31만 5천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될 당시보다 12만 9천 달러 더 많은 금액이다.

주택 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세 개 주는 메인주(5만 8천 달러 증가), 캘리포니아주(5만 5천 달러 증가), 뉴저지주(5만 3천 달러 증가)이다.

뉴저지 부동산 중개인인 eXp Realty의 루카시 쿠크와에 따르면, 뉴저지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매우 활발하다. 그는 “뉴저지의 주택 가격은 적정하게 책정되어 있고 효과적으로 마케팅이 되어 마켓에 나온 주택은 여전히 다수의 입찰을 유도하고 있으며 일부 주택은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택 자산의 전체적인 증가

미국 내 모기지(주택담보대출)이 있는 주택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총 1.3조 달러, 전년 대비 8%의 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2024년 2분기 말 기준으로 모기지가 있는 주택들의 총 자산은 17.6조 달러를 초과했다.

피크 & 홈 파트너스의 CEO인 로버트 셰퍼드는 “주택 자산의 증가는 분명히 주택 소유자들에게 큰 재정적 이점이 되었다. 자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를 축적하게 하며, 이는 순자산을 늘릴 뿐만 아니라 미래에 유연성과 선택지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CoreLogic의 수석 경제학자인 셀마 헤프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들은 상당한 자산을 축적했고, 이는 불확실한 시기에 중요한 재정적 완충 장치 역할을 해주었다. 

일부 주택 소유자들은 보험료와 세금 상승으로 인한 추가 비용을 자산 증가분을 활용해 모기지 연체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인플레이션 압력과 거의 모든 비모기지 관련 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연체율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인하로 주택시장 회복 기대

모기지 금리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로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다. 

국책 담보 대출업체 프레디맥에 의하면 9월 중순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의 평균 이자율이 6%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1년 전 동기간의 7.18%와 비교하면 꽤 하락한 것이다.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지난해 10월에는 20년 만의 최고치인 7.79%까지 치솟았다. 15년 고정금리 모기지 평균 이자율도 동기간 5.47%에서 5.27%로 하락했다. 1년 전에는 6.51%였다.

프레디맥 샘 카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0년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가 지난 두달 간 하락세를 보이며 2023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며 “금리는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모기지 금리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높은 주택가격과 공급부족으로 잠재적 주택구매자들은 아직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택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택을 팔아도 새 집을 사기가 힘들고, 주택 가격이 올라 비싸게 팔아도 다시 비싼 가격에 집을 사야하기에 주저한다는 것이다. 

또한 2~3%대의 낮은 이자율로 모기지론을 받았던 많은 주택 매도자들이 모기지 금리가 더 낮아지길 기다리면서 ‘주택 갈아타기’를 주저하는 면도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질로우에 따르면 현재 모기지 보유자의 80% 정도가 5% 미만의 이자율을 적용받고 있다.

전문가 일각에서는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는 징후가 있기는 하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이 나타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격적인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기지 금리가 5%대 수준까지 떨어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정보 업체 바론은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주택거래 부진을 살리기 위해서는 모기지 이자율이 5.25%까지 돼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미국민 중간소득이 7만 7,345달러로 중간가 42만2,600달러 주택을 20% 다운페이먼트 한 후 구매한다고 가정할 때 월 주택관련 상환금 총액이 모기지, 보험, 재산세, 관리비 등 수입의 30%를 넘지 않으려면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최소 5.25% 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주택 가격이 미 전국 최고 수준인 캘리포니아주의 주택 구매자 상황은 안 좋다. 

LA 주민 중간소득이 8만4,907달러로 7만7,345 달러에 비해 높지만 주택 중간가격이 85만5,000달러로 전국 중간가를 약 2배 이상 상회하기 때문에 5.25%의 금리로는 월 페이먼트가 월 소득의 절반을 훌쩍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주부동산협회(CAR)에 따르면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불과 14%의 바이어만이 단독주택 구입을 위한 재정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도 나왔다. 

이에 비하면 텍사스의 상황은 좋은 편이다. 텍사스 주 중간 소득은 7만 2,284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약간 낮고 DFW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38만 9544달러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텍사스의 신규 주택 건설은 타주와 비교해 월등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주택 매물의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세를 둔화시키고 있다. 

금리 안하 시기도 맞이하면서 안정적인 주택 가격과 모기지 이자의 하락으로 텍사스 주택 시장 활성화가 타주에 비해 더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인구 증가세에 있어 미 전국에서 최고를 기록하는 텍사스주의 주택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텍사스의 주택 시장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파트너 편집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트렌드 매거진 목록
    ※가격: 내려가되 무너지지 않는다2025년 하반기부터 확인된 DFW 주택가격의 하락은 2026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그 하락은 가파른 낙폭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진행되는 완만한 조정에 가깝다. 북텍사스는 여전히 인구가 유입되고, 일자리가 늘며, 생활 인프라…
    부동산파트너 2026-03-09 
    북부 덴튼에 2,500에이커 주거단지 조성북텍사스 북부 덴튼 지역에서 51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초대형 주거 개발이 추진된다. 부동산 투자사 Old Prosper Partners는 덴튼 북부 크레이버 랜치(Craver Ranch)로 알려진 2,500에이커 부지를 인수…
    부동산파트너 2026-03-09 
    프리스코 홀 파크에 1억4천만 달러 규모 신규 오피스 빌딩 착공 임박프리스코(Hall Park)에 총 1억4천만 달러가 투입되는 신규 오피스 빌딩 건설이 곧 시작된다. 텍사스 면허·규제국(TDLR) 제출 자료에 따르면, 달라스에 본사를 둔 Hall Group는 2월 2…
    부동산파트너 2026-03-09 
    텍사스의 봄은 유난히 성급하고도 강렬하게 찾아온다. 2월 중순이면 이미 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나들고, 앞마당의 블루보넷은 수줍은 보랏빛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긴 겨울 동안 웅크려 있던 집 안 곳곳에도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계절. 올해는 …
    부동산파트너 2026-03-09 
    안녕하세요, 경우바르고 의리있는 리얼터 조앤 박입니다.  2025년을 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우리는 어느새 2026년도 두달이 지나 꽃피는 봄, 3월을 맞이하네요. 봄은 특별히 부동산 시장에서도 집을 파는 셀러와  또 새 집을 마련하여 사는 바이어들이 많아지는 그야말로…
    부동산파트너 2026-03-09 
    금리는 내려가고, 매물은 움직이고, 상업용은 ‘리파이 전쟁’이 시작된다.2026년 상반기 미국 부동산 시장은 ‘잠잠한 침체’가 아니라 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과도기로 정의된다. 모기지 금리가 내려오며 시장 심리가 반등할 기미를 보이는가 하면, 매물 증가와 바이어 …
    부동산파트너 2026-02-06 
    2026년 1월 텍사스 주택시장 집중 분석2026년 1월 텍사스 주택시장은 단순한 호황도, 단순한 침체도 아니다. 시장은 이제 ‘폭등 이후 정상화’라는 큰 줄기 위에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재고(inventory)의 회복이다. 지난 2…
    부동산파트너 2026-02-06 
    심판의 시간: AT&T 떠난 뒤, 달라스 다운타운의 미래를 둘러싼 근본적 질문범죄·주차·노후 빌딩 논란 속 대기업 이탈 … 도심 재도약 해법을 두고 엇갈린 진단달라스 다운타운이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범죄와 주차 문제, 노후화된 고층 빌딩에 대한 불만이 누적되며 주요 …
    부동산파트너 2026-02-06 
    버려지는 가구의 시대는 끝났다.2026년, 가구는 다시 ‘이야기’를 갖기 시작한다.2026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단연 ‘캐릭터(Character)’다.대량 생산되고 빠르게 소비되는 ‘패스트 퍼니처’의 시대를 지나, 이제 디자이너들은 시간의 흔적과 …
    부동산파트너 2026-02-06 
    McKinney의 차세대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Painted Tree텍사스 McKinney 북쪽, 숲과 물이 어우러진 곳에 새로운 주거 커뮤니티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텍사스 북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중 하나인 “McKinney(멕키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도…
    부동산파트너 2026-02-06 
    미국 주택 구매자들은 2026년부터 점진적인 숨통이 트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득 증가 속도가 주택 가격 상승을 앞지르면서 주택 구매 부담이 서서히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은 주택시장이 장기적·완만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Redfi…
    부동산파트너 2026-01-05 
    캐롤튼, 15억 달러 규모 트리니티 밀스 역세권 개발 첫 결실캐롤튼에서 추진 중인 15억 달러 규모의 대형 역세권 복합개발 프로젝트 ‘트리니티 밀스 스테이션(Trinity Mills Station)’이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25에이커 부지에 조성되는 이 프로젝트는 …
    부동산파트너 2026-01-05 
    프리스코, 8억 달러 규모 ‘필즈 웨스트’, 마침내 지상으로프리스코에서 조성 중인 8억 달러 규모의 필즈 웨스트 프로젝트가 최근 구조물 공사를 시작하며 가시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개발사 카라한 컴퍼니즈(Karahan Cos.)의 페흐미 카라한 대표는 달라스 모닝뉴스…
    부동산파트너 2026-01-05 
    오한나 회장북텍사스한인부동산협회(North Texas Korean American Realty Association, 이하 NT KARA, 회장 오한나)가 지난 12월 5일(금) 어빙의 메트로텍스(MetroTex) 본사에서 ‘2025 감사 오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
    부동산파트너 2026-01-05 
    2026년의 문턱을 지나며 달라스의 주거 문화는 한층 더 깊고 섬세한 감정의 층위로 이동하고 있다. 빠른 기술 변화와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시대에, 사람들은 삶을 다시 단단히 붙잡아줄 무언가를 찾고 있는데, 놀랍게도 그 해답은 멀리 있지 않았다.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
    부동산파트너 2026-01-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