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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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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이 향후 5년간 3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지방 투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청와대에서 4일 열린 기업 간담회에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10대 그룹이 앞으로 5년간 270조 원, 재계 전체로는 30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출은 호조를 보였지만 내수 부진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조치입니다.
삼성전자 는 반도체와 AI,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5년간 6만 명을 국내에서 고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는 충북 청주에 19조 원을 투자해 AI 메모리용 첨단 공장을 짓고, 차세대 D램 생산 능력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 원을 투자합니다. 서남권에는 대규모 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울산에는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설하는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키울 방침입니다.
LG 도 향후 5년간 10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합니다. LG이노텍은 광주와 구미 등에 생산 라인을 확대하며 지역 기반 신사업을 강화합니다.
포스코그룹 은 포항과 광양을 중심으로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LNG 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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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이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연합뉴스]](https://dalkora.com/data/file/dk_town/a25422c06226caad3b6933f2f17a4533_pag1KcSu_820d372f40dab0b7b19f727097abaa4a0574e3c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