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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흔든 소프트웨어 업계… 뉴욕증시 약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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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3일,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SW) 산업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34% 내린 49,240.99, S&P 500 지수는 0.84% 내린 6,917.81, 나스닥은 1.43% 내린 23,255.1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AI 모델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세일즈포스, 인튜이트, 어도비, 서비스나우 등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또한 데이터·리서치 업체와 법률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S&P 관련 지수에서 약 3천억 달러, 우리 돈 435조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모펀드 업계 역시 소프트웨어 투자 노출 우려로 아레스 매니지먼트, KKR, 블루아울 캐피털 등 주요 펀드가 급락했습니다.
반면, 팔란티어는 호실적에 힘입어 6.85% 상승했고, 월마트는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는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AI 발전으로 기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혼란에 빠질 수 있으며, 이는 AI 산업 전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하락은 단순 조정이 아닌, AI로 인한 소프트웨어 산업 구조 변화 가능성을 반영한 충격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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