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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인하 넘어선 무역합의들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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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무역 협상에 집중하면서 백악관의 무역 합의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폭스비지니스는 28일 정부 소식통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한 관세 인하를 넘어서는 무역 합의를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미 외국 통상 장관들로부터 무역 협상 관련 제안서 18개를 받은 상태입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많은 진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서면 제안들이 무역 팀에 전달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57개 경제 주체에 부과한 상호 관세를 발효 13시간 만에 90일간 유예한 뒤, 각국과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과의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과 첫 번째 무역 합의를 맺을 가능성이 가장 큰 나라는 인도"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27일, 인도가 농산물과 이커머스 시장 개방, 원산지 규정 등 19개 항목을 포함하는 방안에 미국과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5~18개 주요 무역 상대국과의 협상에 "긴밀히 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옆으로 치워놓고, 다른
국가들과 신속히 움직일 것"이라며, "아시아 국가들도 최상급의 협상안을 준비해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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