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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머-허친스 고교 총격 용의자, 보석금 310만 달러 유지…법원 “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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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5-04-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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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윌머-허친스 고등학교(Wilmer-Hutchins High School)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17세 트레이시 헤인즈 주니어(Tracy Haynes Jr.)
달라스 윌머-허친스 고등학교(Wilmer-Hutchins High School)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17세 트레이시 헤인즈 주니어(Tracy Haynes Jr.)

달라스 윌머-허친스 고등학교(Wilmer-Hutchins High School)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17세 트레이시 헤인즈 주니어(Tracy Haynes Jr.)에 대해 법원이 보석금 310만 달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헤인즈는 지난 4월 15일 오후 1시경 학교 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중범죄 집단폭력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헤인즈의 총격으로 당시 학생 4명이 총상을 입고, 또 다른 한 명은 불안 증세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한 교사도 총알에 스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어제(21일) 열린 보석 심문에서 헤인즈 측은 보석금 감경을 요청했지만, 검찰은 사건이 계획적이었고 자수까지 시간이 지체된 점 등을 들어 도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헤인즈의 고모 카산드라 그리핀(Cassandra Griffin)은 법정에서, 사건 발생 전부터 헤인즈가 갱단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고 증언했고, 사건 직후 헤인즈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왔으며, 결국 자신이 직접 루 스터렛 교정센터(Lew Sterrett Justice Center)에 인계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헤인즈가 과거 루스벨트 고등학교(Roosevelt High School) 재학 시절 폭행 전력이 있으며, 가족을 위협해 아버지 집에서 쫓겨난 후 고모 집으로 옮겨 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격은 윌머-허친스 고교에서 최근 1년 사이 두 번째로 발생한 총기 사건입니다. 사건 직후 학교는 즉각 대피 조치가 내려졌고, 수업은 전면 중단됐습니다. 재판부는 향후 영상 증거와 관련 진술을 바탕으로 심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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