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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경선 후보 등록 마감…'빅텐트론'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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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한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5-04-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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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양당 모두에서 이재명 전 대표를 견제하려는 ‘빅텐트’ 연대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여야 양당 모두에서 이재명 전 대표를 견제하려는 ‘빅텐트’ 연대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여야 양당 모두에서 이재명 전 대표를 견제하려는 ‘빅텐트’ 연대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선과는 별도로, 장외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그리고 새미래민주당의 이낙연 전 총리까지, 이재명 전 대표의 독주를 막기 위한 연대 움직임이 물밑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CBS 라디오에서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빅텐트를 만들어야 이재명 정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김문수 전 장관도 “이기려면 합쳐야 한다”고 했고,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전 의원 역시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며 호응하는 모습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연대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정면 돌파로 정치를 새롭게 만들겠다”며 단일화 논의에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반면, 유승민 전 의원은 “아직 결심은 안 했지만 깊이 고민 중”이라며 제3지대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진보 진영에서도 움직임은 감지됩니다. 민주당을 떠난 김두관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 역시 반명 연대의 한 축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반이재명 세력이 뭉쳐 개헌 연정과 연대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다만, 계엄·탄핵·개헌 등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와 남은 50일이라는 시간의 제약이 변수로 꼽힙니다. 정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독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빅텐트도 성사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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