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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서 시작된 소다 브랜드 '팝피', 글로벌 음료 기업 펩시코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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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대체 음료 시장에서 급성장한 소다 브랜드 팝피(Poppi)가 글로벌 음료 기업 펩시코(PepsiCo)에 19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됩니다.
양사는 어제(17일,월) 팝피가 펩시코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팝피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과일 주스, 사과식초 등을 조합한 저칼로리 기능성 소다로,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창립자인 스티븐 엘스워스(Stephen Ellsworth)와 앨리슨 엘스워스(Allison Ellsworth) 부부는 달라스 자택 주방에서 이 음료를 직접 개발했는데, 특히 2018년 ABC 방송국의 ‘샤크탱크(Shark Tank)’ 출연이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
방송에서 창립자 엘스워스 부부는 투자자 로한 오자(Rohan Oza)와 투자 계약을 성사시키며 브랜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후 대형 마트 및 슈퍼마켓 유통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펩시코는 팝피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층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라몬 라구아르타(Ramon Laguarta) 펩시코 회장은 “소비자들은 단순한 청량음료가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원한다"며 "팝피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하는 브랜드”라고 밝혔습니다. 팝피는 인수 후에도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기존 제품 라인을 지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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