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국경 넘으면 3배"… 텍사스서 달걀 파동에 '밀반입 적발' 36%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5-03-17 09:53

본문

달걀값 폭등에 텍사스 국경 지역에서 달걀 밀반입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
달걀값 폭등에 텍사스 국경 지역에서 달걀 밀반입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

달걀값 폭등에 텍사스 국경 지역에서 달걀 밀반입 적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달걀 밀수가 36% 증가했습니다. 텍사스주 멕시코 접경 도시 라레도는 54%나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엘파소 검문소 관계자는 수입 달걀은 미국내 가격의 3분의 1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 농무부는 질병 전파 가능성을 이유로 공식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은 달걀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미국에선 조류독감 확산으로 인한 생산 감소로 달걀 값이 급등했습니다. 노동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달 A등급 대형 달걀 12개가 평균 5.90달러였는데, 1년 전의 3달러에 비해 2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반면 최근 멕시코의 달걀 가격은 12개에 2달러 미만이고, 일부 국경 도시에서는 2.30달러 정도입니다. 


이에 밀수 형태도 각양각색입니다. 지난달 엘파소 검문소에선 픽업트럭 좌석과 스페어 타이어에서 64파운드의 마약을 적발됐는데, 해당 트럭엔 밀수용 달걀도 대량 발견했습니다. 


한편 미 농무부는 올 한 해 달걀값이 41.1%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달걀 생산 농장의 확대된 생물 보안 조치에 5억 달러를 포함해 달걀 가격 해결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텍사스주 허친스(Hutchins) 시에서 ‘메가’ 이민자 구금센터 설치 계획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허친스 시 지도자들이 4일 비공개 회의를 열어 해당 시설에 대해 논의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논란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타운뉴스 2026-02-05 
    달라스 노스파크 센터(NorthPark Center) 인근에 새로운 20층 규모의 고급 아파트 타워 건설이 곧 시작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과 일본 기업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대형 부동산 개발 사업입니다. 달라스에 본사를 둔 개발사 StreetLights Residen…
    타운뉴스 2026-02-05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달라스 카운티 법원에 총 7명의 가족법 법원 중 하나인 301지방법원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새 판사를 지명했습니다.이번에 임명된 사람은 애슐리 와이소키(Ashley Wysocki) 변호사입니다. 와이소키 판사는 변호사이자 중재인으로서 이전에도…
    타운뉴스 2026-02-05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마지막 핵군축 협정이었던 신전략무기감축조약, ‘뉴스타트(New START)’가 발효 15년 만에 종료됐습니다.                         이로써 미국과 러시아의 전략 핵무기 수를 제한해 온 마지막 안전장치가 사라지면서, 국제사회에…
    국제뉴스 2026-02-05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고물가에 항의하는 이색 시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4일 CNN에 따르면, ‘골목의 로빈들’이라는 단체 소속 활동가 약 60명은 로빈후드 복장을 한 채 몬트리올의 한 유기농·건강식품 매장에서 식료품을 훔쳐 나왔습니다. 이들은 계산하지…
    국제뉴스 2026-02-05 
    미국 측의 관세 재인상 방침으로 인한 불똥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같은 안보 분야 협력으로도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늦어진다는 이유로 관세 재인상을 예고했습니다. 기대에 차…
    한국뉴스 2026-02-05 
    경찰이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동시에 신청하며, '공천헌금 1억 원 의혹' 수사는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 전 시의원은 '황금 PC' 의혹 등 추가 의혹이 남아있는 데다, 김병기 의원은 첫 소환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 경찰에 남은 …
    한국뉴스 2026-02-05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민 단속을 총괄하는 ‘국경 차르’ 톰 호만이 미네소타 주에서 활동 중이던 연방 이민 단속 요원 약 700명을 즉시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호만은 어제 미니애폴리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의 인력 규모를 조정…
    미국뉴스 2026-02-05 
    2024년 플로리다의 골프 코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암살을 시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피고인 라이언 라우스(Ryan Routh)는 2024년 9월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치던 곳 근처에서 저격용 소총…
    미국뉴스 2026-02-05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과 사생활 의혹에 휘말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후회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게이츠는 4일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엡스타인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후회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다만 엡스타인과 몇 차례 식사…
    미국뉴스 2026-02-05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충돌 사고 후 차량 화재가 발생했지만 탑승자가 문을 열지 못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또다시 소송을 당했습니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매사추세츠주 이스턴 지역에서 테슬라 모델 Y가 나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
    미국뉴스 2026-02-05 
    텍사스 교육청, TEA가 최근 학교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는 학생들의 시위와 수업 중단 행동과 관련해, 교육구와 교사들에 대한 조사 및 제재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TEA는 주 전역 교육구에 보낸 공문에서, 학교나 교직원이 학생들의 시위를 조직하거나 참여를 부추긴 정황이…
    타운뉴스 2026-02-05 
    최근 프리스코 시의회 회의에서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 비자 제도를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화요일 열린 시의회 회의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일부 주민은 H-1B 비자 확대가 지역…
    타운뉴스 2026-02-05 
    중서부에 본사를 둔 피프스 서드 뱅크(Fifth Third Bank) 와 달라스 기반의 코메리카뱅크(Comerica Bank) 의 합병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 거래는 약 109억 달러 규모로, 양사의 승인을 거쳐 규제 기관도 모두 마쳤습니다. 합병이 완료됨…
    타운뉴스 2026-02-05 
    어제(4일) 오전 발치 스프링스(Balch Springs)의 체이스 은행 지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FBI와 현지 경찰이 공동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건은 수요일 오전 약 8시 30분경 은행 옆 ATM 기계 앞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금 수송 업체…
    타운뉴스 2026-02-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