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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에 10% 추가 관세 부과 발표… 중국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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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5-0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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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펜타닐 문제 등을 이유로 중국의 수출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국은 이를 강력히 반박하고 있습니다.


 3일 중국 공안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펜타닐 위기의 근본 원인은 미국 그 자체에 있다”며, “중국은 세계에서 마약 퇴치 정책을 가장 엄격하고 철저하게 시행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2019년 세계 최초로 펜타닐류 물질을 금지한 바 있으며, 미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펜타닐류 물질을 모든 형태의 금지된 물질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이 전체 분류에 포함한 뒤 미국으로부터 중국발 이런 물질을 압수했다는 통보를 받지 못했다”면서, 미국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이번 발표가 양국의 마약 퇴치 협력과 신뢰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미중 양국은 마약 퇴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전개해 물질 관리와 정보 교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폐쇄 등 여러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이 미국에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중미 마약 퇴치 협력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양국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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