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조지아 한인 뷰티업체 렌트 못내 강제퇴거 소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8-09 09:40

본문

조지아 한인 뷰티업체 렌트 못내 강제퇴거 소동 (사진 출처: FOX5 NEWS 캡처)
조지아 한인 뷰티업체 렌트 못내 강제퇴거 소동 (사진 출처: FOX5 NEWS 캡처)

렌트비 고공행진 속에 한인 업주들의 파산 및 퇴거 등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이 운영하던 미용재료 업체가 렌트비를 내지 못해 퇴거를 당해 상품들이 매장 앞 주차장에 산더미처럼 쌓이자 물건을 거저 가져가려는 수백명의 주민들이 몰려들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7일 조지아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애틀랜타 인근 클레이턴 카운티의 존스보로 타라 크로싱 샤핑센터에 위치한 ‘뷰티 마트(Beauty Mart)’를 상대로 건물주가 제기한 퇴거 소송에 대해 지난달 26일 카운티 법원이 이를 승인하자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일 매장 안 물건들을 빼내 주차장에 쌓아 놓았습니다. 


이 업소의 퇴거에 따라 매장밖에 상품이 쌓여 있다는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인근 주민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공짜로 가져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차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일부 미용업계 종사자들도 가발, 브레이딩 헤어, 화장품, 속눈썹, 귀걸이 등을 수집하기 위해 가세했습니다. 


조지아 주법에 따르면 퇴거 소송에서 판사가 점유 영장을 발급할 경우 대리인은 세입자의 소지품을 빼내어 길가에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 물건은 일반적으로 버려진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입니다. 


'뷰티 마트’ 매장 앞 주차장에 몰려든 주민들로 소동이 계속되자 셰리프국과 지역 경찰은 7일 상품 주변에 황급히 경계선을 설정하고 구치소 수감자들을 동원해 물건을 트럭에 실어 쓰레기 매립장에 폐기시켰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달라스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52층 복합 건물 ‘더 내셔널’(The National)이 채권자의 압류로 소유권이 넘어갔습니다. 이 건물은 옛 퍼스트 내셔널 은행 타워를 개조해 주거, 호텔, 사무실, 상업 공간이 결합된 주요 도시 랜드마크로 재탄생했지만, 최근 소유…
    타운뉴스 2026-02-06 
    달라스 시가 환경 보호와 생태 복원을 위해 조금 색다른 녹지 정비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시 공원녹지국은 화이트록 레이크(White Rock Lake) 인근 목초지에 약 300마리의 염소를 투입해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어제(목요일) 오…
    타운뉴스 2026-02-06 
    달라스에서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경찰과 검찰 발표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사고 당시 법적 허용치보다 거의 3배에 달하는 혈중알코올농도(BAC) 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는 지난 주말 달라스 시내에서 발생했습니다…
    타운뉴스 2026-02-06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이른바 ‘엡스타인 파일’의 파장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고 제프리 엡스타인과 유럽 정치권과 왕실 인사들이 광범위하게 연루됐다는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찰은 엡스타인과의 연루 의혹이 제…
    국제뉴스 2026-02-06 
    오는 8일 치러지는 일본 중의원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대승을 거둘 경우 헌법 개정이 본격 추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마이니치신문은 최근 판세 분석을 인용해, 집권 자민당과 연대 세력이 전체 465석 가운데 개헌안 발의 기준선인 310석 이상을 확보할 가…
    국제뉴스 2026-02-06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이 한국의 통상 합의 이행에 대해 "미국 내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경고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상 문제가 안보 분야로까지 번지고 있어 한국 정부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관세 재인상 압박 속 미국 출장길에 오른 조…
    한국뉴스 2026-02-06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일정과 방식을 담은 대외비 문건이 유출되면서, 민주당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유출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지만, 합당 반대파 최고위원들은 '밀약설'을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조국 대표와 논의가 있었는지 …
    한국뉴스 2026-02-06 
    국토안보부, DHS 예산을 둘러싼 협상이 막히면서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공화당과 민주당은 DHS 예산이 포함된 새 예산안에 대해 한 주 넘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최근 연방 이민단속국(ICE) 개혁을 요구하면서 셧다운 사태…
    미국뉴스 2026-02-06 
    올해 1월 들어 미국 기업들이 발표한 해고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용정보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hallenger, Gray & Christmas, Inc.)보고서에 따르면, 1월 감원 발표는 10만8천여 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
    미국뉴스 2026-02-0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의 약값을 낮추기 위한 행정부 정책을 직접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백악관에서, 할인된 처방약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 판매 웹사이트 ‘트럼프RX’ 출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트…
    미국뉴스 2026-02-06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단에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미국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USOPC)가 5일 밝혔습니다.USOPC 보안 책임자인 니콜 딜은 기자회견에서 “ICE 요원들은 미국 선수단에 포함돼…
    미국뉴스 2026-02-06 
    캐롤튼의 한 어린이집을 둘러싸고 심각한 학대 의혹을 제기하는 소송이 법원에 접수됐습니다.                 최근 다섯 가정의 부모들이 달라스 카운티 지방 법원에 캠든 힐 몬테소리(Camden Hill Montessori) 어린이집과 교사 한 명을 상대로 민사…
    타운뉴스 2026-02-06 
    달라스에 본사를 둔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 매치닷컴(Match.com)이 성범죄 전력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출소 이후에도 데이트 상대 추천 프로필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공개된 연방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2008년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
    타운뉴스 2026-02-06 
    포니(Forney) ISD의 고등학생들이 이민세관집행국(ICE)의 단속에 항의하며 수업 거부 시위를 벌였습니다.5일(목요일), 포니 고등학교와 노스 포니 고등학교에서 150명이 넘는 학생들이 ICE의 이민 단속에 항의하며 수업을 거부하고 교내 밖으로 나왔습니다. 학…
    타운뉴스 2026-02-06 
    노스리치랜드힐스(North Richland Hills)의 Loop 820 고속도로에서 대규모 경찰 출동이 교통 혼잡을 유발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어제(5일) 오전 순찰 중 경찰은 흰색 세단 차량이 차선을 넘나들며 운전하는 것을 발견하고 추적을 시작했습니다…
    타운뉴스 2026-02-0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