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美 샌프란시스코 사무실 공실률 역대 최대…빅테크 감원 탓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7-09 10:22

본문

샌프란시스코 한 사무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 한 사무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인공지능 열풍에도 진원지인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의 공실률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8일) 상업용 부동산 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의 공실률은 34.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분기의 33.9%를 웃도는 사상 최고치입니다.


1년 전 같은 기간 28.1%에 비해 6%포인트 이상 올랐고, 코로나19 기간 이전 5%보다는 30%포인트 가까이 급상승했습니다. 


공실률이 커지면서 임대료는 지난 2015년 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분기 평균 호가 임대료는 제곱피트(0.09㎡)당 68.27달러로 1년 전 72.90달러보다 6.3% 내렸습니다. 


최고치였던 2020년 84.70달러보다는 19.3%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공실률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사무실 복귀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빅테크를 중심으로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보통신업계 해고 집계 사이트인 레이오프(Layoffs.fyi)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초부터 테크 기업들이 해고한 직원은 53만명에 이릅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을 비롯해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메타, 아마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대거 직원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즈 운영체계(OS)를 사용하는 세계 곳곳의 전산망에서 19일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Blue Screen Of Death)으로 불리는 오류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와 대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피해를 본 개인 사용자들의 수는 파악조차 힘든…
    국제뉴스 2024-07-19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민주당 대선 후보를 사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버팀목이었던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 오바마 전 대통령도 사실상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사실상 언급하면서입니다.바이든 대통령…
    미국뉴스 2024-07-19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93분간의 열정적인 연설로 건재를 과시하며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둘째 아들 에릭의 연설 다음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장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감…
    미국뉴스 2024-07-19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가 19일 장애를 일으키면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대혼란을 빚었습니다. MS의 클라우드 관련 오류로 항공·금융·언론 등에서 서비스 피해를 겪었습니다. 항공사의 항공권 예약·발권 시스템이 먹통이 되면서 아메리칸항공·델타…
    미국뉴스 2024-07-19 
    미국경제학자 10명 중 6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5~9일 경제학자 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2%는 Fed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
    미국뉴스 2024-07-19 
    17일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전당대회 셋째 날 행사에서 JD 밴스 상원의원은 공화당 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하며 트럼트 대통령의 정치 구호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날 그렉 애봇 주지사를 비롯한 텍사…
    타운뉴스 2024-07-19 
    공화당 전당대회 둘째날에는 달라스 시장 에릭 존슨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존슨 시장은 16일 화요일 저녁 공화당 전국대회에서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밴스의원의 소개 직전에 무대에 올라 4분 넘게 연설했습니다. 이후 일부 달라스 시의회 의원들은 그의 발언을 "정…
    타운뉴스 2024-07-19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노동부는 18일 지난주(7월 7일~7월 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3000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전문가 예상치(2…
    타운뉴스 2024-07-19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가장 많은 270여 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텍사스 주에 계속 한국 기업의 유입이 이어지고있습니다. 테슬라에 부품을 공급하는 한국 기업 퓨트로닉이 텍사스주 헤이스 카운티 부다에 1700만 달러 규모의 첫 미국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샌안토니오 익…
    타운뉴스 2024-07-19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속에서도 중국인이 미국 주거용 부동산을 구입한 외국인 구매자순위에서11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미부동산중개업자협회(NAR)를 인용, 올해 3월까지 12개월간 중국인이 미국 주택에 …
    국제뉴스 2024-07-19 
    휴스턴의 지역 레스토랑들이 전력 공급 업체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 Point Energy)를 상대로 1억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기자>센터포인트 에너지는 휴스턴에 본사를 둔 에너지 전달 회사로, …
    타운뉴스 2024-07-18 
    주한 미군 소속으로 지난해 월북했다가 송환된 뒤 기소된 트래비스 킹이 군검찰과 사전형량조정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CNN 방송이 어제(17일) 보도했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기자>킹의 변호인은 군검찰 측과 유죄 인정 협상을 하고 있다면서 전날 텍사스주 포트…
    타운뉴스 2024-07-18 
    미국에 불법 입국한 후 시민권자와 결혼한 이들에 대한 구제 조치가 내달 시행됩니다.어제(17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현재 USCIS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그 전에 신청할 경우 케이스를 거부할 예정…
    타운뉴스 2024-07-18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최대 48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주기기를 비롯한 원전 핵심 설비를 수출하는 것은 2009년 12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이후 약 15년 만입니다. 체코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한국뉴스 2024-07-18 
    장마철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이 홍수에 잠기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북한이 휴전선 근처에 매설한 지뢰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유실돼 한국 쪽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국방부가 17일 밝혔습니다. 북한군…
    한국뉴스 2024-07-1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