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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대 달라스 한인회장에 김성한 당선인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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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라스한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금) 오후 5시 수라 대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1부 행사는 달라스한인회 정기 총회로 진행됐으며 제38대 달라스한인회 사업보고와 2023년 회계 결산 및 감사 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제38대 유성주 한인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감사패도 전달됐습니다.
유성주 한인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 노력해온 임원진과 한인 단체장, 동포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를 전하며 제39대 달라스 한인회도 열심히 일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성주 회장입니다.
#. 유성주 회장 INT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달라스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유성주 회장은 이임사와 함께 제 39대 김성한 신임 회장에게 달라스 한인회기를 이양했습니다.
김성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리아타운 달라스 기념물 설치 및 캐롤튼 한인타운 지정 운동, 내년 미 대선 및 총선에서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해 힘써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9대 김성한 달라스 한인회장입니다.
#. 김성한 회장 INT
이날 이취임식에서선 달라스한인회장협의회 김윤원 회장, 삼문그룹 문대동 회장,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 캐롤튼 시 스티브 바빅(Steve Babick) 시장, 코펠시 웨스 메이스(Wes Mays) 시장, 전영주 부시장, 주 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 등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제39대 신임 회장단으로 우성철 수석부회장, 전성우, 린다 권 부회장이 소개됐습니다. 제 39대 달라스 한인회는 김성한 회장 체재로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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