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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뉴욕 증시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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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상대로 예고했던 이른바 ‘그린란드 관세’를 철회하면서,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21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 넘게 상승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나란히 1% 이상 올랐습니다.
전날까지 이어졌던 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독일, 프랑스, 영국 등 8개국이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하자, 2월부터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
이 때문에 전날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주식과 국채, 달러 가치가 동시에 하락하는 이른바 ‘트리플 약세’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관세 철회 소식이 전해지자 엔비디아와 테슬라, 알파벳 등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주식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이날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국제 금값은 온스당 4,8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시장 불안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신호로도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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